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0일 대구시와의 당정협의회와 지역구 행사차 5개월여 만에 대구를 방문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이 박 전 대표에게 10월 재보선 지원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재차 선거 지원 여부를 꺼내자 "선거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 드렸잖아요"라며 10·28 재보선 지원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16일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하는 일정에 대해서도 "(최근) 유럽특사를 다녀왔기 때문에 특사로서 보고하러 가는 것"이라고 언급,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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