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인기 의원, 도시철도 3호선 동명연장 토론회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고령·성주·칠곡)은 14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칠곡군 연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국토해양부 권석창 광역도시철도과장과 대구시 안용모 건설과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완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칠곡군 동명면까지 연장 건설할 경우, 대구 북구와 칠곡이 동일 생활권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칠곡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구 동호동에서 동명면까지의 연장 구간은 3.0km로 1천40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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