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도 줄어들고 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는 8월 말 기준 1만3천582가구로 지난 7월 1만3천943가구보다 2.6%(361가구) 줄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1만6천106가구와 비교하면 15.7%(2천524가구) 줄었다.
지역별 미분양 아파트는 포항 5천648가구, 구미 3천188가구, 경산 1천962가구, 경주 1천401가구, 칠곡 357가구 등이다. 하지만 건축허가 면적은 8월이 35만9천㎡로 전년 같은 기간의 62만7천㎡에 비해 42.8% 줄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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