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009년 추계 전국 남·여대학 유도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에 영남대는 서동원, 김기태, 이광민, 강대봉, 성문기, 이승규, 이현걸, 이재훈을 출전시켰다. 호서대, 동의대, 동아대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영남대는 한국체대와 2대2로 비겼으나 내용 점수에서 8점 앞선 20점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개인전에서도 영남대는 은 1,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상진(66㎏급)이 2위에 올랐고 최성연(60㎏급)과 강대봉(90㎏급)은 3위가 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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