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승기 초특급 2MC와 더불어 스물 네 명의 초호화 스타군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SBS이 화요일 밤으로 전격 편성 동시간대 시청율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 화요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은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방송 게스트는 솔로 앨범 이후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뱅 지 드래곤을 비롯, 빅뱅의 승리, 소녀시대 윤아, 결혼을 한 달 여 앞두고 있는 타블로, 백지영, 장윤정, 김영호, 문정희 등 스물 네 명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 장시간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치게된다.
MC몽, 유세윤, 붐 등 강호동의 오랜 패밀리들 역시 자리를 함께 해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팝 아티스트 낸시 랭, 힙합 그룹 '부가킹스'의 주비 트레인 등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얼굴들도 자리를 함께 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녹화 내내 강력한 이야기들이 쏟아지며 대박 웃음이 이어가며, 토크 배틀이 진행될수록, 게스트 간의 경쟁의 열기 또한 더해져 게스트들 간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는 전언.
몇몇 게스트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여 함께 자리한 모든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했다.
토크 뿐 아니라 지드래곤, 붐, 문정희 등은 깜짝 놀랄만 한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궈 방송 후 많은 화제를 몰고 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첫방을 맞아 90분으로 확대편성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뉴미디어 본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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