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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초가집 들어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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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활문화관 개관, 승객들에 '볼거리' 제공

청도역 구내에 옛 정취가 물씬 나는 초가집 2칸과 민속소품들로 구성된 '청도전통생활문화관'을 개관, 승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청도역은 전통 테마역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초가로 된 본채 1동, 사랑채 1동, 황소 조형물, 전시대 등으로 꾸려진 전통생활문화관을 최근 개관했다. 전시대에는 가마니틀, 베틀, 풍구, 다듬이, 옷장 등 민속소품 6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청도역은 앞으로 지역 유치원생 초청 등 미래 고객들의 전통 학습체험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역 관계자는 "지난 1995년 설치돼 운영되던 청도역 민속박물관을 새롭게 재구성해 옛 정취를 대폭 살리는 전통문화관으로 새로 꾸몄다"며 "청도역 이용객들이 꼭 한번씩 다녀가는 방문코스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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