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네슈퍼 육성 6천억원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형할인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진출로 고사 위기에 처한 동네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종합 대책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중소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중소소매유통본부 신설과 스마트숍 1만개 육성에 총 6천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중소 소매업 유통 체계 혁신 방안'을 확정해 7일 발표했다.

중기청 산하 중소소매유통본부는 11월부터 중소 슈퍼마켓을 대표해 제조업체의 상품을 공동 구매, 납품 단가를 10%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기청은 또 스마트숍을 2012년까지 1만개 육성하기로 했다. 스마트숍은 판매정보시스템(POS)을 비롯 직원 복장·교육, 상품 진열·배치 등 서비스와 시설면에서 대형할인점이나 SSM과 대등한 수준의 슈퍼마켓을 일컫는다.

중기청은 '스마트숍 지원단'을 구성해 시범 점포를 선정한 뒤 상권 정보 분석, 간판 등의 시설 개선, 상품 진열, 재고 관리 등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 시설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점포에는 소요 비용의 50%(최대 1억원)까지 저리 융자키로 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