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전통문화 계승 및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2009 골벌문화예술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문외동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9일 포은 정몽주 선생, 최무선 장군, 박인로 선생 등 영천을 빛낸 역사인물 3현 추모제와 제14회 왕평가요제가 열린다.
10일엔 임진왜란 당시 영천 의병들의 첫 승전을 소재로 한 연극 공연, 고전무용, 경북도립국악단 초청공연, 외줄타기 및 대북공연, '별빛과 함께하는 가곡과 오페라 중창의 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허수아비전시회, 향토문화골든벨, 민속장기대회, 전국한시백일장, 미술실기대회, 서예대회, 골벌백일장 등 각종 경연대회도 열린다.
11일엔 영남아리랑 경창대회 및 대축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포은 정몽주 일대기' 단막극 공연, 우리 춤 신명 한마당,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 등이 열린다.
한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영천문화원과 예총 영천지부에서 문화제와 예술제로 따로 개최했던 것을 문화예술제로 통합해 마련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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