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 듣지 않는다고…'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미혼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는 12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미혼모 A(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오전 10시쯤 경주의 자택에서 둔기로 아들(8)을 때리다 벽으로 심하게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짜증을 낸다는 이유로 폭행하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