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는 13일 제171회 임시회를 열고 구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사를 유치하기 위한 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9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내년 4월까지 신청사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위 구성을 제안한 이귀화 의원은 "두류정수장 부지의 경우 13만여㎡의 넓은 부지에다, 지하철 2호선과 성서·남대구IC 등이 인접해 있어 훌륭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각종 시너지 효과가 큰 두류정수장 부지에 시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60만 달서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