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정림송정숲이 산림청이 공모한 내년도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림마을숲은 좋은 지리적 여건과 정림1리마을회에서 오랫동안 관리해온 덕분에 원형이 잘 유지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내년 2억원을 투입해 경계측량, 문헌조사 등을 통해 복원대상 범위를 정한 뒤 국내 최고의 금강송 마을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상처난 소나무에 대한 외과수술, 폐창고와 인공포장 구조물 철거 후 후계목 심기, 현사시나무 제거 후 소나무 심기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정월 대보름 동제를 계승·발전하는 한편 현재 중단된 단오제를 전통 마을숲에서 복원시킬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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