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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말리기때 꼭 야광옷,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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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장 찾아 안내 호평

경찰이 벼말리기 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에게 교통사고예방 안내를 하고 있다.
경찰이 벼말리기 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에게 교통사고예방 안내를 하고 있다.

"벼 말리기 작업시 꼭 야광 옷을 착용하세요. 도로 횡단시 좌·우측도 살피고요."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아닌 벼 말리기 작업 농민을 대상으로 한 영주경찰서(서장 김병수)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장'(사진) 모습이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가흥동 안정비상활주로에서 벼 말리기 작업이 한창인 마을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벼를 말릴 때 유의사항과 교통사고 발생 유형 등을 전파했다.

안치상(62)씨는 "매년 활주로에서 벼 말리기를 했지만 이번처럼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교육을 하기는 처음"이라며 "세상 참 많이 좋아졌고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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