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는?

♣♣ 6회 시사상식 '텐' 정답

1. 월드시리즈 2. 거스 홀 3. 해태, 기왕증 4. 케임브리지대학, 옥스퍼드대학 5. 찌아찌아족 6. 직지사 7. 체 게바라 8. 버락 오바마 9. (영천)돔배기 10. VDT증후군

♣지난주 10문제 모두 맞힌 정답자 중 당첨자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2명:김현진(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이재홍(ssanay1222@naver.com) ◆C&우방랜드 이용권 2명:장혜영(대구시 북구 구암동) 함연희(dusgmlgka@naver.com) ◆문화상품권 3매(5천원권):하우정(대구시 서구 비산6동)

☞응모요령-우편접수:(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6 매일신문사 주말기획취재팀 시사상식 '텐' 담당자 앞. 이메일접수:cdrom@msnet.co.kr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10월 14~20일)

1.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연못은 2007년 200만~300만 마리의 새끼 두꺼비가 태어나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확인됐으며, 도심 습지공간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다. 하지만 이곳 사유지 지주들이 저수지 용도폐기 신청을 할 예정이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연못은?(14일자 10면)

2.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한 '대구의 근대미술전'에 걸린 작품으로 월북화가 이쾌대의 작품이다. 1948년 작품으로 원래는 2m 정도의 큰 그림이다. 맨 앞에 쓰러진 여인을 붙잡고 가는 한 남자의 눈빛이 섬뜩하기까지 하다. 나체에 가까운 인간들의 세심한 근육도 잘 표현돼 있다. 절망, 궁핍, 부조리 등을 표현한 이 그림의 제목은?(15일자 1면)

3. 우리나라는 15일 이곳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에 가서명했다. 이곳은 27개 회원국에 인구 5억명, 국내총생산(GDP) 규모 17조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단일시장이며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우리나라와 교역 규모가 큰 지역이다. 유럽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묶은 것을 이르는 이 용어는?(15일자 1면)

4. 1917년 10월 15일 41세의 네덜란드 한 여성이 파리 교외에서 총살됐다. 이 여성의 죄목은 스파이 혐의. 이 여성은 파리 사교계를 주름잡았으며,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배운 동양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통해 저명인사, 고급 장교 등을 상대로 매춘을 하면서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를 받은 것. '희대의 요녀'라 불리는 이 여성은?(15일자 26면)

5. 지난해 9월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인물로 지난주 대구를 방문했다. 1975년 평화봉사단원으로 충남의 예산중학교 영어교사를 한 것이 한국과 첫 인연. 당시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얻었고, 한국인과 결혼해 아들도 두었다.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고 한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사람은?(16일자 3면)

6. 경기가 회복기를 보이다 다시 침체되는 것을 이르는 경제용어로 이번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이것이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한국경제의 경제위기 회복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밝혔다. 영어로 된 경제용어는?(16일자 16면)

7.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테리지아의 막내 딸로 태어나 14세 때 정략결혼으로 프랑스 왕비가 된 인물로 루이 16세의 왕비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남편과 함께 튀를리궁에 유폐됐다. 1793년 오스트리아와 공모해 반혁명을 시도했다는 죄목으로 단두대에서 참수됐다. 프랑스 혁명 때 '빵을 달라'는 민중들의 분노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하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유명한 이 인물은?

(16일자 30면)

8. 내년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카 레이싱 대회의 이름은? 연간 17~19차례 대회를 열어 우승팀과 그 차를 제작한 회사를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의 가장 유명한 스타는 마이클 슈마허로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과 기술이 함께 뛰는 자동차메이커의 이 기술경연 대회는?(17일자 5면)

9.경북 봉화군이 이 대회 유치에 나섰다. 봉화군은 2015년 열리는 제14차 이 대회 유치를 위해 제13회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 대회는 산림 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며 참가국이 160여국에 이르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이 대회의 명칭은?(19일자 9면)

10. 스타 영부인의 원조로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재키 스타일'로 불릴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젊었을 때 남편의 바람기로 고통받았고, 이후 늙은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했을 때도 엄청난 손가락질을 받았다. 이 사람은?(20일자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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