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은 5일 울릉군회의실에서 울릉지역 기업인 대표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컨설팅 포럼을 열고 고소득 창출과 수요 대응형 기술협력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략산업기획단 소속 전문가 15명이 기능성 식품, 뷰티산업, 전통식품, 건강산업 등 울릉도 소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4개 분야로 나뉘어 기업 CEO와 직접 면담을 하고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석희 전략산업단장은 "기업 경영 여건이 열악한 울릉도 소재 기업들의 기술적인 애로점을 즉시 해결하고 기업인들의 인식 전환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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