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84㎜ 초슬림 사이즈 제품 'EDGE'(엣지·사진)를 18일부터 대구경북 등 남부지역에 출시한다.
국내 최초 84㎜ 초슬림 담배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살린 'EDGE'(엣지)는 간편한 흡연을 선호하는 새로운 흡연 트렌드를 반영해 풍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더욱 강조한 제품으로 맛의 강도에 따라 타르 1㎎형과 5㎎형 2가지로 나왔다.
'EDGE'(엣지)는 빨림성과 연량감을 높여 풍부한 흡연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필터보다 비표면적이 증대된 슈퍼 카본(Super carbon) 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고급스런 메탈계열의 실버 컬러(1㎎형)와 블랙 컬러(5㎎형)를 적용하고 스트라이프로 처리됐다. 소비자가격 갑당 2천500원.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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