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강북의 대표적인 샛강인 팔거천변에 처음으로 육각정자가 생겼다 . 정자가 설치된 곳은 태전동 태암교 서편.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주변에 변변한 휴식공간이 없어서 주민이 가져다 놓은 평상을 이용했다. 민원을 접한 북구청은 우선 지난달 이곳에 하늘걷기, 온몸근육풀기 등 야외헬스형 체육시설 8점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정자를 설치한 것이다.
글·사진 정용백 시민기자 dragon102j@hanmail.net
도움·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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