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종환 국토 "세종시에 비수도권 기업 이전 금지 검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6일 세종시의 기업 유치 문제와 관련, "다른 지방(비수도권)의 기업들이 이곳으로 절대 이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에 출석, 세종시 수정안이 다른 지역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란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영천)의 지적에 대해 "총리실에서 여러 가지 보완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세종시로 이전할 기업들은 수도권에서 내려가거나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우로 한정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 장관은 세종시에 지정될 국가산업단지의 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클 것이란 언론보도와 관련,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맞춰 적정한 면적이 되도록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세종시의 구상 방향에 대해서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행정도시 보완 방안을 마련 중이며, 경제자유구역이나 산업단지를 어느 정도 규모로 지정할 것인지 등을 놓고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