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입학사정관제 전형 13.5%로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전체 모집인원의 13.5%로 확대하고 일반학과 정시모집을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한다.

경북대가 1일 발표한 201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1, 2차로 구분됐던 수시모집은 통합되며 일반우수자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2천89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5천413명의 53.6%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올해 실시한 리더십·이웃사랑·농어촌학생·전문계고 출신자·외국인 우수자 전형 외에 전공단위선발과 지역우수인재전형을 새로 도입해 전체의 13.5%인 732명(2010학년도 464명)을 선발한다.

올해 일반학과 가군, 자율전공부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내년에 일반학과도 가군 1천737명, 나군 777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수능 비중을 더욱 확대해 가군은 수능 성적을 90%, 나군은 100% 반영한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