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타필드, "허리 관절까지 편안한 워킹 슈즈" 선뵈

최근 올바른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

스타필드의 워킹슈즈(사진)는 발구름을 도와주는 흔들의자창(Rocker Sole) 형태로 제작돼 착용자의 발아치(발바닥 중앙의 움푹 들어간 부분)를 자극해주고 정상 발아치를 유지시켜 준다. 또 보행시 허리를 자연스럽게 스트레칭해 줄 수 있고 허리가 편안해지는 효과와 무릎 및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생체역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 캘거리대와 이화여대에서 성능검사를 거친 것으로 인체공학,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대한신경근골격치료학회(IMS)로부터 만성통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공인인증서를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대구경북에는 7개의 스타필드 매장이 있으며 정장화, 캐주얼화, 스포츠화, 샌들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제품 문의 1566-1417.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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