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3주년 특별사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개최 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사진전을 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연다.

이 전시는 홍상탁(54·대구예술대학교 사진영상과) 교수가 촬영한 캄보디아 앙코르문화의 유적과 경주의 문화유산 사진작품 60여점을 경주엑스포공원에 기증해 기획됐다.

전시는 앙코르와트 유적과 캄보디아인의 생활상, 경주의 신라문화유적지 사진, 앙코르-경주엑스포 행사 회고 사진 등 100여점으로 꾸며진다.

경주엑스포공원은 2006년 11월 21일부터 2007년 1월 9일까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앙코르-경주엑스포를 개최했다.

경주엑스포공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문화행사 수출 1호인 앙코르-경주엑스포의 성공 개최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당시 행사를 돌아보고 내년 10월 태국에서 개최하는 '방콕-경주엑스포'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