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사진) 지식재산센터가 3일 특허청 주관 2009년도 중소기업 IP(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고의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30여개 지식재산센터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구상의는 중소기업 IP경영인 모임을 통한 유망기업 발굴, IP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구상의는 2000년 2월 특허청으로부터 대구지식재산센터로 지정받아, 기업 및 일반인으로 대상으로 각종 특허정보 제공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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