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자영 대구보디빌딩 부회장, 대한민국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자영 대구시보디빌딩협회 부회장 겸 대구시청 보디빌딩팀 감독이 대한민국체육훈장 백마장을 받는다.

8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국제체육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최 부회장은 대구시청팀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최 부회장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대구시청팀은 전국체전에서 간판 이두희와 김형찬을 앞세워 6연패의 위업을 이뤘을 뿐 아니라 7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호가 한국인 최초로 '미스터 아시아'에 뽑히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