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09년도 창의·실용 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 심사에서 '내부사업가제도'가 대통령상을, '중앙로 대중교통 중심도로 건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내부사업가제도' 1호인 기설도로정비팀은 등기 등재 과정 등에서 소유가 불명확해진 시 소유 토지 1천310억원 상당을 되찾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불합리한 제도개선,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한 9건 중 2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