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대출인 '퀸스 비즈 론'(Queen's Biz Loan)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모두 500억원 한도로 지원되는 이번 특별대출은 일정 신용등급 이상 고객에게 신용 또는 담보로 업체별 최고 20억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시설자금 10년 이내로 구분해 운용한다.
대출금리도 2.3%포인트까지(신용등급별 차등) 영업점장이 감면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이자부담을 낮췄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여성 CEO 기업의 여성 고용률은 일반기업의 2배 수준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내 여성 CEO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번 대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육성 효과를 동시에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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