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 경관자원을 보전, 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기본경관계획(안)', '신천금호강특정경관계획(안)', '역사문화특정경관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경관계획은 2007년 시행된 경관법에 따른 것으로 올 2월부터 경관계획수립 용역이 진행되어 왔다"며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3개 분야에 대한 수립배경 및 기본구상, 실행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의견수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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