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청통중, 자율화 우수학교 선정

전교생 29명에 맞춤형 교육

영천 청통면 청통중학교(교장 문태수)가 전국에서 '자율화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과 상패를 수상한다.

전교생이 29명에 불과한 청통중은 '인성 UP! 학력 UP! 사교육 NO!'라는 슬로건으로 개별화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창의력있는 인재 육성에 주력해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우수사례 등을 발굴해 표창하는 자율화 우수학교는 전국에서 초교 50개, 중학 30개, 고교 20개 등 100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경북도내에서는 청통중과 구미 천생중이 중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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