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사랑나눔청년사업단 지원센터(센터장 배기효)가 저소득층 노인·아동을 대상으로 올 들어 벌인 3개의 지역사회서비스 가운데 2개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 대학의 지역사회서비스는 '대구 서구지역 취약가정아동 집중케어프로그램'과 '대구 북구 비만·당뇨·고혈압·노인토털케어 서비스' 등 2개 사업이다. 또 이 대학의 '대구 서구 비만·당뇨·고혈압·노인토털케어 서비스'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3개의 사업단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에도 이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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