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건대 사랑나눔 지원센터 최우수 등급

대구보건대학의 사랑나눔청년사업단 지원센터가 지난 10월 펼친
대구보건대학의 사랑나눔청년사업단 지원센터가 지난 10월 펼친 '대구 서구 취약가정아동 집중케어 프로그램' 현장체험.

대구보건대학 사랑나눔청년사업단 지원센터(센터장 배기효)가 저소득층 노인·아동을 대상으로 올 들어 벌인 3개의 지역사회서비스 가운데 2개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 대학의 지역사회서비스는 '대구 서구지역 취약가정아동 집중케어프로그램'과 '대구 북구 비만·당뇨·고혈압·노인토털케어 서비스' 등 2개 사업이다. 또 이 대학의 '대구 서구 비만·당뇨·고혈압·노인토털케어 서비스'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3개의 사업단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내년에도 이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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