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45)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지사장은 "구미 국가산업1단지의 구조고도화 시범사업 추진과 대경권 광역클러스터 개편, 생태 산업단지 확대 등을 통해 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지사장은 영주 출신으로 대구 능인고와 동아대 법학과, 서강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1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첫발을 디딘 후 기획조정실, 지식경제부 전문위원(파견), 클러스터 총괄팀장, 서부지역본부 클러스터 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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