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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정책평가 '대구시 꼴찌'…사교육·학력제고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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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1위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실시한 1차 상시 평가 결과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교과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 교육정책 11개를 평가했으며 시교육청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실적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실적 등 2개 분야에서 매우 미흡, ▷특색 있는 학교 운영 ▷사교육 경감계획 및 실적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노력 등 3개 분야에서 미흡 평가를 받아 울산, 전북과 함께 종합적으로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았다. 반면 경상북도교육청은 6개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종합성적 1위를 차지(본지 11일자 7면 보도)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상시 평가는 본평가를 앞둔 평가인데다 지난해 연말 전까지 실적에 대한 평가인 만큼 시교육청이 지난해 하반기 펼친 다양한 교육정책 및 사업 실적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교과부는 매년 1회 실시하던 시·도 교육청 평가를 상시(30%) 및 정기(70%)평가로 나눠 실시, 평가 결과를 합산해 종합평가를 하며 올해 정기평가 결과는 4월쯤 나올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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