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최선미 독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선미는 영남대 동대학원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영남대, 계명문화대, 김천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세대, 경북예고 강사, 천마 피아노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일명 '작은 별 연주곡'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차르트의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의한 12개 변주곡(K265),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570, 러시아 1년의 정경을 피아노로 표현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를 연주한다. 053)626-1116.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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