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촌과 앞대앞 등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록그룹 시나위의 前 맴버인 김모(38)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2009년 1월부터 최근까지 직접 제작한 대마초 흡입기구를 이용해 8차례에 걸쳐 신촌과 홍대앞 클럽을 돌며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김씨는 신촌과 홍대앞 클럽가 주변에서 수십만원을 주고 대마초를 구입했으며, 산에서 야생 대마초를 채취해 피우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대마초를 피우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시작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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