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구 달성군 신당리에서는 '황후의 과실' 신당수박 접붙이기가 한창이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신당리에 위치한 '열이네 수박 작목반' 신동문 회장의 농장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수박모종에 접붙이기를 한 뒤 비닐하우스로 옮겨 심었다.
이날 접붙이기를 한 수박은 오는 5월 수확예정이다.
신당 수박은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질과 깨끗한 물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동영상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