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하루평균 7천500개의 산림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는 총 사업비 2천520억원을 투입, ▷숲가꾸기(536억원, 일자리 3천50개) ▷산불방지 활동(198억원, 1천240개) ▷사방 및 임도 개설(657억원, 1천110개) ▷산림서비스 증진(1천129억원, 2천100개) 사업 등을 벌인다.
도는 이와 관련 19일 오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 관계자 약 1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희망 2010, 숲가꾸기 일자리 창출 발대식'을 가진다.
도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1차적인 목재 생산 효과 외에도 고용 창출, 펠릿 및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 바이오에너지 생산 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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