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26일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의 구호사업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안동병원 직원 813명이 1천286만1천600원을 모았고 강보영 이사장이 같은 액수를 보태 모두 2천572만3천200원의 성금을 모은 것.
강보영 이사장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재난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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