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69) 신임 안동문화원장은 "유'불 문화가 성했고 조상의 얼이 담긴 고장인 안동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조화시킨 문화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경북중과 안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신문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문화방송과 매일신문 부장 등 언론에 몸담았다.
안동JC특우회장, 안동시 체육회 실무부회장, 안동문화원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회장 및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활동하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