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비와의 깜짝 전화연결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일 방송된 SBS[강심장]에는 비(정지훈)가 만든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 최근 개봉했던 비의 할리우드 출연작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이어 녹화 현장에서 비와의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 비와의 통화가 성사된 것! 이준과의 통화 후, 평소 비가 이상형임을 밝혀온 유이에게 비의 전화를 넘기자, 유이는 갑작스런 비와의 통화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떠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 편, 이 날 이준은 '닌자 어쌔신' 촬영 때 불에서 벌어지는 격투 신을 대역 없이 촬영하다가 심한 부상을 입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영화 촬영 기간 동안 사장님 비와 함께 생활하며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 비에 관한 은밀한 폭로꺼리들을 터트려 큰 웃음을 줬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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