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물려주기 운동으로 선'후배 간 우의를 다진다.'
전교생이 80명 남짓한 영덕 강구정보고의 '교복 물려주기 운동'이 지역에서 화제이다. 전교생이 80명 남짓한 소규모 학교여서 대량생산 체제인 고급 브랜드 교복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고 구입비용도 만만찮아 학교 주도로 지난해 말부터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전개한 것.
학교 측은 3학년 졸업반 학생들의 90% 이상이 동'하복, 상'하의를 모두 포함한 교복을 내놓았으며, 희망 신입생에 한해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김두상 교장은 "교복 물려주기 운동은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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