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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윤제욱, 하리수 비롯 트랜스젠더들과 19금 사진전…'미성년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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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동료 트랜스젠더들과 함께 19금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포토텔링'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트랜스젠더 클럽 'MIX'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총 15점의 사진이 전시될 이번 행사에는 17명의 트랜스젠더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선 사진을 비롯해 하리수의 상반신 누드사진 동료모델들의 전신 누드사진 5점이 공개된다. 일부 사진은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노출 수위가 높아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전시가 진행된다.

윤제욱 작가는 "수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성과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살고 있는 실정이다" 고 말하며 "그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을 느끼는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와 모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트랜스젠더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행사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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