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자궁경부암 재발 이영순씨에 성금 1,212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사 이웃사랑제작팀은 2일 남편(75)은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고, 홀로 식당과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10년 만에 자궁경부암이 재발한 이영순(가명·67·본지 17일자 8면 보도)씨에게 1천212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씨는 "남편 병원비가 몇 달째 밀려 전전긍긍했었는데 그 걱정을 던 것만으로도 한결 몸이 회복되는 기분"이라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을 살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한윤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