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플라스틱 재생공장 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대안2리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과 내부에 쌓아둔 액체 용제 50드럼, 플라스틱 분쇄기 등을 태워 8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액체 용제가 폭발하면서 불길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사진·영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을 동원 했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