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30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대안2리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과 내부에 쌓아둔 액체 용제 50드럼, 플라스틱 분쇄기 등을 태워 8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액체 용제가 폭발하면서 불길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사진·영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을 동원 했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