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0일 논평을 통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 지역에 출마하면서 '자신은 대구의 아들이며 이후 정치 활동을 위해 대구에서 뼈를 묻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며 "대구시장 선거에 참여해 진검승부를 가리자"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유 전 장관은 참여정부가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출마한다면 당연히 그동안 그의 입으로 말한 '대구에서 정치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환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