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군(58) 신임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장은 "열린 조직으로 새마을지도자를 정예화해 경북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만들고 뉴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운동을 시대 상황에 맞게 추진,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구미 출신으로 1985년 구미 진평 새마을문고회장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 6년간 재임 등 25년간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해 왔으며, 18일 경북도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시군협의회장단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경북도지사 표창과 새마을포장 등 수상 경력이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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