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열(65) 현 경상북도 교육위원은 6·2지방선거 경상북도 교육의원 제4선거구(영주, 안동, 문경, 봉화 예천, 영양, 청송, 울진)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낙동포럼을 맡아 교육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였고 참신한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향상시켰다고 자부한다"며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선진교육의 장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구에 교직원수련원을 유치, 교원 복지향상과 학생 체험공간을 만들겠다"며 "초등학교 기초교육 책임제, 영어식 야영장 설치를 통해 초등교육이 완벽하게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 총재, 한국교육비전포럼 경상북도연합회장,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낙동교육포럼 회장, 재구 영주제일고 총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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