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서한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토목공사 비중 확대에 따른 공사 진행률 감소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2003년부터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은 1천685억원으로 전년보다 5단계 상승한 전국도급순위 128위를 차지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주 3천500억원 및 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내실을 강화하고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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