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01회 정기 연주회 '해 바람 물 나무의 노래'가 10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시조시인인 이정환씨의 대본과 홍세영 대구예술대 교수가 작곡한 노래들로 꾸몄다. 합창단의 노래, 율동으로 흥겹게 진행되는 가운데 성악가, 연극 배우가 출연해 줄거리 있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만들었다. '생명의 우물' '한그루 어린나무' '빨주노초파남보 과일' '검정비닐 봉지 하나' '바람의 편지' 등 10여곡을 선보인다.
이재준 합창단 상임 지휘자는 "물 자원의 소중함이나 이산화탄소 절감 필요성 등의 메시지를 재미있는 뮤지컬 형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053)606-6348.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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