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이창영 사장과 류일윤(사진 왼쪽) 글뿌리출판사 대표는 8일 매일신문이 진행하는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류 대표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얻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행복한 도서관'에 최소한의 제작비로 책을 공급해 주고 무상으로도 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 출판문화도시에서 동화작가와 번역가, 아동도서 기획자 겸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류 대표는 평소에도 책을 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30일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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