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마음문학치료연구소 소장(사진 왼쪽)은 8일 매일신문 이창영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소장은 매일신문사가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책 보내기'와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행복한 도서관'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줘 감사패를 받았다. 김 소장은 현재 아동도서 기획자이자 영남대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그림책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는 신념으로 사회 어두운 곳에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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