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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이 경쟁력…中企 직무능력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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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함께 중소기업·기간제 근로자 단기 직무능력향상 과정(JUMP사업)을 17일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 실시한다.

점프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자기 개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인사, 영업, 품질관리 등 3개 영역별 6개 코스(모듈)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은 중기중앙회 대경본부에서 매주 토요일,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로 코스별 수강이 가능하며, 중앙회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sbhrdc.re.kr)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524-2110.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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