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기개발이 경쟁력…中企 직무능력 강좌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과 함께 중소기업·기간제 근로자 단기 직무능력향상 과정(JUMP사업)을 17일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 실시한다.

점프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자기 개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인사, 영업, 품질관리 등 3개 영역별 6개 코스(모듈)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은 중기중앙회 대경본부에서 매주 토요일,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로 코스별 수강이 가능하며, 중앙회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sbhrdc.re.kr)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524-2110.

김진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