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주연 아나운서가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지난 10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진행된 이주연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일가친척과 직장동료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에 앞서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제는 품절녀 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을 알리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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