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북IT서포터스는 구미지역내 다울지역아동센터 등 6개 초·중학교 대상 무료 컴퓨터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한 두 차례 순회방문 형식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파워포인트, UCC만들기, 한글과정 등 다양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정보활용과 문서작성 능력을 키워주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울지역아동센터 이영란 센터장은"KT가 무료컴퓨터 교육을 실시한 후 학생들의 컴퓨터 실력이 나날이 향상돼 워드프로세서, 사진꾸미기, UCC제작 등을 비롯해 학교숙제도 컴퓨터로 작성하고 있다"며 "게임에만 몰두하던 학생들이 요즘 사진꾸미기와 UCC만들기에 푹 빠질 만큼 컴퓨터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의 IT서포터스는 전국민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1577-0080으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www.it0080.com)에 접속해 무료 IT교육과 IT진단 신청 이 가능하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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